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랑이 VS 사자 (문단 편집) ==== [[시베리아호랑이|시베리아 호랑이]]는 몸길이 4m, 몸무게 300kg이 넘는다. ==== [[대한민국|한국]]에서 많이 도는 소문이며, 동물백과 같은 곳에도 이 수치가 표기되어있는 경우가 많다. 어느 정도는 맞긴 하다. 이만큼 큰 호랑이가 있긴 있다. 미국의 바쟈는 410kg나 되는 괴물이었고, 자이푸르라는 호랑이는 몸무게가 422kg(!)이나 나갔다. 가장 큰 야생 [[시베리아호랑이]]는 1950년에 [[소련]] 알린산에서 잡힌 384kg짜리 개체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mlbpark.donga.com/1230529445.jpg|width=100%]] }}} || 300kg가 넘으면 대강 이 정도. 실제로 그 정도 크기의 녀석들만 있는 곳도 있다. 중국 헤이룽장에 위치한 동북호림원이 있는데 이 곳 내에서도 황제구역이라고 해서 자연방사를 목적으로 350kg 이상 넘어가는 개체만 모아놓은 특별구역이 있다.[* 관리자들은 언젠가는 자연으로 방사될 이 호랑이들에게 야생성을 유지시켜주기 위해 살아있는 먹이를 준다고 한다.] 실제로 이 호랑이들을 본 관광객들은 뼈대뿐 아니라 근육질이 두터운 최강의 파이터의 느낌을 받는다고한다. 사자 역시 375kg의 개체가 존재한다. 다만 이렇게 인위적으로 크기를 불린 호랑이/사자가 아니라면 야생에서의 평균은 '''훨씬 못 미치며''', 사실 사자와 호랑이 모두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300kg에 육박할 정도의 거대한 동물은 아니다. 위에서 언급했듯이 현재 사자와 호랑이 모두 덩치가 상대적으로 큰 수컷들만 따져도 평균 몸무게가 170~220kg대 정도이다. 서식지의 파괴나 남획 등 환경이 열악하면 소형화되며 반대로 사육되거나 보호 등으로 환경이 좋으면 덩치가 커질 수 있다. 즉, 환경(특히 영양 상태)이 얼마나 좋으냐에 따라 체급은 작아질수 있고 커질수도 있는 것이다. 다만 최대치도 호랑이가 더 높고 평균치를 내도 호랑이가 더 큰 체급을 갖는 것은 확실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